주식을 하다보면
장외주식도
언젠간 할기회가 옵니다.
상장폐지를 당하고 강제로 입성하든지
아니면 지인의 회사 설립에 투자로
장외 공모주식 정보로 인하여
등등
그리고 장외 거래는 kotc-bb나 몇군대의 장외거래 홈페이지에서 거래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여기엔 수많은 거짓말과
거래소에서 하는짓은 장난정도인 찌라시가 난무하죠.
사실 게시글 올라오는 글 자체가
거의 거짓말90% 진실 10%를 섞은 느낌입니다.
절대 거짓말 100%는 하지 않아요.
약간 소스뿌리듯 진실을 조금 섞습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은 그 진실만 봅니다.
여기서 이게 어느정도 진실 인지 파악이 되는게
재무재표를 확인 하는 것이고,
그다음 이 주식이 실질적인 거래량이 얼마인지 파악 하는겁니다.
재무재표 봐서 확인이 되면 이미 늦은 정보할수 있지만,
투자라는 미명하에 힘들게 모은돈을 엄한데 날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헛소리가 길었는데
일단 본글의 목적인 실질적 거래량 확인은
세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kotc-bb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등록된 주식의 일일 거래량을 보는것 입니다.
K-OTCBB
www.k-otcbb.or.kr
여기에 매도 매수 거래량만 봐도 어느정도 실질적인 거래량은 확인 됩니다.
여기까진 어느정도 정부가 깔아준 판이죠.
두번째는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주식->비상장유통추정정보->우측에 정보입력및 검색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두 홈페이지의 거래량 차이가 있는데.
1. kotc-bb에서 거래외에 장외거래 홈페이지 거래가 있고,
2. 장외거래시 같은 증권회사의 거래내역은 두군대가 집계가 되지 않습니다.(추정)
->추정이라 적은 이유는 제가 전화해서 확인해보진 않았고,
거래한 날에 이에 집계가 안될걸 확인한적이 있어서 추정이라고 적었습니다.
이런 차이가 있고요,
세번째는
장외거래 업자에게 전화해서 문의 하는 방법입니다.
이는 몇번 거래를 좀 해봐야
이양반들도 좀 말을 해줍니다.
그리고 전에 거래 내역이 있어서,
내가 매입한 금액 이상일때 가끔 전화와서
그거 팔 생각있냐고 물어봅니다.
그래서 장외업자와의 거래는
장단점이 확실히 있습니다.
좋을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어요.
진짜 큰 롱런을 치고 싶으시면 장외거래로 매입 후,
상장시까지 기다리는게 맞는게
참 쉽지 않습니다.
여기는 대충 코스닥의 한 10배쯤????
아무튼 모두 부자되시길 바랍니다.